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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우회 공지사항
작성일 : 12-03-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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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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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한갑수 기자】 한국뉴욕주립대가 19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송도글로벌대학 캠퍼스에서 개교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앞서 한국뉴욕주립대는 올해 우선 기술경영학과 및 컴퓨터과학과 석·박사과정 110명으로 지난 5일 개교한 바 있다.
한국뉴욕주립대는 미국 뉴욕주립대 본교 학생들과 국제 포럼을 진행하는 등 미국과 동일한 교수 및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동일 글로벌 커뮤니티를 형성하게 된다. 기술경영학과의 경우 박사과정에 박기석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을 비롯, 석사 과정에는 포스코, LG, IBM, 한전, 삼성 등 현직 직장인들이 대거 등록하는 등 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국뉴욕주립대는 오는 2013년에 1600명 규모의 학부과정을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다.
이날 개교식에는 조석 지식경제부 차관, 이상진 교육과학기술부 차관, 송영길 인천시장, 낸시 짐퍼 뉴욕주립대 총괄 총장, 미국 조지메이슨대, 유타대, 벨기에 겐트대 등 외국대학 관계자 및 국내외 귀빈 총 5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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