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순 현대기아차 부회장 /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한국 총동창회 회장
GM에 근무하던 중 독자 엔진을 개발해 보겠다는 꿈으로 현대자동차에 입사하여 부회장에 오름. 경쟁사인 미쓰비시의 방해도 있었고, 막대한 연구비를 쏟아 부으면서 엔진을 개발을 꼭 해야 하느냐는 내부 반대도 심했지만 결국 엔진개발에 성공해 지금의 현대자동차를 있게 한 장본인 이라고 할 수 있다
이현순 부회장은 스토니브룩으로부터 동문상 (Distinguished Alumni Awards)을 수상하였다.
<학력>
서울대학교 기계공학 학사
뉴욕주립대학교스토니브룩교대학원 기계공학 석/박사
<경력 및 수상>
2008.12 ~ 현대기아자동차 부회장
1984 현대자동차 부장
2009 제13회 한국공학한림원상 대상
2005 금탑산업훈장
2005 제23회 정진기언론문화상 과학기술연구부문 대상